“죽어도 좋아”영화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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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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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들이 찾는 이상형은 공통적인 취미와 여가를 갖고 함께 즐기며 여생의 동반자로 지낼
사람으로 바뀌었다.
황혼의 이혼이 늘어나는 만큼 황혼의 재혼의 빈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 웨딩 트렌드다.
또다시 life(인생) 의 반려자를 찾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다.
익숙하지도 않고 들어보지도 못한 어쩌면 거부감이 먼저 反應 할수도 있는
노인들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 이영화는 어색하지만 진지하고 묽지만 진한 이야기이다.
전문가들을 노인의 성 개방이 고령화 사회 노인복지의 core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사외인식은 여전히 완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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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영화를 보고서
“죽어도 좋아”영화를 보고서..
70대 노인들의 사랑과 성을 솔직하게 카메라에 담은 디지털 영화이다.
2002년 칸느 비경쟁부문 ‘비평가주가’진출작이기도 하다.그리고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성의 경우 밥 해주고 수발 잘해줄 참한 여자.
여성의 경우 경제적으로 의
레포트/경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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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최근에는 결혼정보회사아ㅔ서 60대 이상의 회원들이 가입을 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보았다.
노인들 현재의 사랑을 비추면서 밝고 아름다운 future(미래)를 이야기하지만
영화속에 등장하는 노인들의 집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계단을 밟아야하고
집의 분위기는 열악하고 옥상의 전선은 무언가 낙후되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영화 분위기 였다.
요즘 우리 국민의 average(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선 것을 감안,50대에 이혼한 뒤 재혼해도
새로운 배우자와 20~30년의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conclusion(결론)이 나온다.
대담하고 파격적인 영화지만 노인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에 비해 성행위
장면에 너무 큰 비중를 두어 결과적으로는 거부감을 느끼게 한 점이 조금 아쉽다.
나 자신도 행복해지고 남은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는다면
두루두루 여러 가지면에서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또한 재혼에 대한 생각이나 욕구를 감추지 않고 드러내며 표현도 스스럼없이 하는 것이 트렌드다.
다만 70대 노인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었고
영화 속에서도 실제정사를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이영화의 주인공은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한 것으로 두 주인공 모두
일흔을 넘긴 박치규(73),이예순(71) 어르신들이다.
혼자가 되면 쓸쓸하고 불행하고 세상에서 혼자가 된것처럼 적적하고 외로울 것이다.
일흔이 넘은 노인들이 아닌 남자와 여자였다.
하지만 마음에 맞는 좋은 사람이 생김으로서 또다시 내자신이 행복해 질수 있다면
노후의 재혼은 적극 추천하고 싶다.
체면이나 돈보다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들이다.
또 육체적인 사랑이 노인들도 가능했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두 귀로 간접적으로
체험하게돼 감회가 새로웠다.
안타깝게도 모든 부부가 결혼해서 죽을때까지 잘사는 것은 아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저 평범한 한쌍의 모습을 보여줄 뿐이였다.
‘자식들이 부모를 남성 또는 여성으로 인정해야만 노인의 성문제는 풀릴수 있다’고 진단 했다.
그는 자유로운 성을 즐기는 지금의 20대가 노인층이 되었을 때 비로소 한국 노인의 성은
…(drop) 그 족쇄가 풀릴 것으로 본다고 전망 했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젊은이 못지 않게 건강한 노인들의 인구가 늘어났다.
노후에 자식에게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life(인생) 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인간에게는 무엇보다도 결혼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평안함이 가장 중요한 결혼의 이유일 것이다.그래서 노인들 대부분이
이성교제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인해 우울증이 생길수 있게 되고 아푸지 않던곳이 이유없이 아푸게 될수도 있따
혼자가 된다는 것처럼 불행한 일이 없지 않는가. 남은 life(인생) 또한 암흑이 따로 없을 것이다.
영화에서 할아버지가 달력에다 할머니와의 성관계를 한 날을 동그라미를
피는 장면과 낮거리라 쓰면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부분이 있따
물론 성기능은 병이 없으면 90세지 유지된다고 한다.
한쪽이 먼져 죽을수도 있을 것이고, 결혼후 살다가 이래저래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될수도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