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비오는날 - 손창섭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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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4-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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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3월 〈연합신문〉에 단편 〈얄궂은 비〉를 발표한 뒤 1952년 11월 〈문예〉에 단편 〈공휴일〉을 발표해 문단에 나왔으며, 이어 〈비오는 날〉(문예, 1953. 11)〈혈서〉(현대문학, 1955. 1)〈미해결의 장〉(현대문학, 1955. 6)〈인간동물원초〉(문학예술, 1955. 8)〈잉여인간〉(사상계, 1958. 9) 등의 문제작들을 계속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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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손창섭
1922 평양~.
소설가.
1950년대의 전후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대표작 〈잉여인간〉은 그의 작품
비오는날
손창섭
1922 평양~.
소설가.
1950년대의 전후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만주와 Japan 등지를 돌아다니며 중학교와 대학교를 다녔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작품의 배경은 〈비오는 날〉의 `구질구질 비가 내리는 날`이나 `동굴 속같이 느껴지는 밤`처럼 음산하고 답답한 곳이 많다. 1946년 귀국해 고향에 머물러 있다가 1948년 월남했다. 1960년대 이후에는 작품활동이 뜸하다가 1973년에 Japan으로 건너가 귀화했고, 1978년 〈한국일보〉에 〈봉술랑〉을 연재했다. 1946년 귀국해 고향에 머물러 있다가 1948년 월남했다. 만주와 Japan 등지를 돌아다니며 중학교와 대학교를 다녔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1949년 3월 〈연합신문〉에 단편 〈얄궂은 비〉를 발표한 뒤 1952년 11월 〈문예〉에 단편 〈공휴일〉을 발표해 문단에 나왔으며, 이어 〈비오는 날〉(문예, 1953. 11)〈혈서〉(현대문학, 1955. 1)〈미해결의 장〉(현대문학, 1955. 6)〈인간동물원초〉(문학예술, 1955. 8)〈잉여인간〉(사상계, 1958. 9) 등의 문제작들을 계속 발표했다. 1960년대 이후에…(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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