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의집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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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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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단순작업으로 보였고 보수 또한 적을 것 같은 일에 거기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구나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많이 친해지고 익숙해져서 꺼리 낌이 없지만 처음 에 그 곳 사람들과 같이 앉아 식사를 했을 때, 거부감이 생겼던 것 사실이었다. 그중에서도 혜원 장애인 종합복지관 안에 작업장이라 불리는 프란체스코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나와 친구들은 매주 금요일 마다 이마트 옆 미평에 위치한 혜원 장애인 종합복지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런 나의 행동이나 표정들에 같이 작업 하는 그 곳 사람들에게 혹시 내가 의도하지 않은 …(省略)
다. 혹시 그런 내 표정을 그 곳 친구들이 느낀 것은 아닌지,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이 미안한 일이라는 마음을 가진다. 다만 어려운 일이라 하면 점심시간에 같이 식사하는 일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비교적 힘든지 않았고 프란체스코집 사람들 또한 밝고 붙임성이 좋아서 금방 친해지고 사귈 수 있었다. 간단히 프란체스코의집 introduce를 하자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다시 말해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과 작업 기회제공 등을 통해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는 곳이라 말할 수 있다아 여기서 만드는 생산품은 두루마리 화장지 면장갑 카네이션조화 등이 있었는데 실제로 40명 남짓한 인원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애에 맞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같이 작업을 하고 그 사람들이 작업 하는 것을 도우며 내가 느낀 것은 그들에게 작업은 바로 직업이며, 그 사람들에게 일 또한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 삶의 일부이며 의미인거 같다는 것이었다. 봉사후기 , 프란체스코의집을 다녀와서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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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의집을 다녀와서 쓴 data(자료)입니다. 거기서 내가 한일은 그 사람들의 작업을 도와주는 일과 한 두 시간정도 있는 체육시간에 같이 참여하고 이끄는 활동들이었다. 또 그 들과 같이 일을 하면서 마음속으론 그렇지 생각하지 않았지만, 계속 반복되는 단순한 작업과 그 곳 사람들에 대한 익숙하지 않음에 따른 반사적으로 나오는 나의 표정이나 행동들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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