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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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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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김지하가 말하는 ‘향아설위’는 과거 조상의 혼이나 전우주가 자신과 모든 존재자들 내부에 살아있다는 것이다.
‘향아설위’를 보면 과거라는 시점으로부터 future 라고 부르는 어떤 시점을 향하여 진행하는 듯 보이는 인간의 역사(歷史)는 인간의 착각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 외에도 김지하의 저서 『생명과 자치』에서는 동양의 경락론을 통하여 인체와 우주전체의 생명활동이 동시생성적임을 밝혔고 또 생태학을 풍수학과 연관시켜 說明(설명) 한 바 있다
하지만 20세기는 생명이 파괴된 세기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는 future 의 어느 때가 오면 메시아가 찾아와 구원을 내려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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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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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김지하는 자신의 저서 『생명』을 통해 동학의 「향아설위」사상을 說明(설명) 하였다.
생태 여권론자들은 이러한 생태의 위기를 가부장제의 결과로 보았다. 인간을 위한다는 이유로 쓰여진 여러 가지 형태의 유해물질들로 인해 인간은 병들고 땅은 죽어갔다.생명 , 생명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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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농민들은 화학 영농으로 생태계를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제사의식에서도 자기 노동의 결과와 자기의 꿈과 모든 희망을 future 에로 저 벽 쪽으로 갖다놓고 그 쪽에 절하면서 오늘을 견디고 또 오늘을 희생하는 식의 사상이 이어져왔다. 이러한 것들이 일단 우리의 눈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생명파괴의 현실인 것이다. 즉 생명의 가치관이 무시되거나 사라져 버린 사회이다.
사실 진리는, 생명은 `지금여기` 전방 곧 모든 방향에 살아 있으며 상하좌우, 동서남북, 시방(十方) 전체에 생명이 움직이고 있고 가득 차 있다 사방·팔방·시방으로 시공 연속적으로 무한히 분산하면서 동시에 무궁하게 질서를 형성하면서 복잡화하는 것이며 그것이 차원을 변경하면서 끊임없이 반복 확장 반복하면서 창조적으로 순환하며 생명이 확산되는 과정이다.
순서
생명 에 대한 글입니다. 우월자와 열등자를 구분하는 가부장제의 지배논리에 의하여 文化(문화)에비해 상대적으로 열등하다고 …(省略)
생명 에 대한 글입니다. 이는 자신이 살고있는 오늘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허구라는 것이다. 또한 그는 ‘향아설위’를 통해 자신의 생명론을 말했는데 동학의 ‘향아설위’의 반대되는 定義(정의) 이 ‘향별설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