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판 - 그 실체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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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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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의 재…(省略)
레포트/자연과학
그러나 일반인들은 `화`자를 벚나무류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고 자작나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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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반인들은 `화`자를 벚나무류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고 자작나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hwp( 89 )






그러나 일반인들은 `화`자를 벚나무류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고 자작나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추정컨데 대장경판의 재질을 기술...
다. 따라서 추정컨데 대장경판의 재질을 기술... , 팔만대장경판 - 그 실체를 알아본다. 대장경판을 각판할 때도 몽고군에 유린된 육지보다는 수집과 운반이 손쉬운 거제도, 남해도, 완도, 진도, 멀리는 제주도까지 주로 섬지방에서 용재를 조달하였다고 볼 수 있따 따라서 오늘날 반드시 춘양에서 나지 않더라도 재질이 우량한 소나무는 모두 춘양목이라고 부르듯이 남해지방에서 조달한 경판용재의 나무를 흔히 거title(제목)이라고 하였던 것 같다.
즉 거제도에서 생산되는 나무는 흔히 거title(제목)(巨濟木)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다시 거제수(巨濟樹)로 변형되고, 공교롭게도 지리산, 가야산등 남부지방의 고산지대에는 거제수(去災樹)라 불리는 나무가 본래부터 자라고 있었으므로 거제도에 나는 나무 전부에 대한 일반명으로서의 거제수를 남부지방의 고산에 분포하는 고유수종인 거재수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이다.팔만대장경판 - 그 실체를 알아본다. 따라서 추정컨데 대장경판의 재질을 기술한 옛 문헌의 어디엔가 벚나무류의 의미로 표기한 `화`자를 일반적으로 흔히 알고있는 자작나무 화(樺)로 해석하여 전해지므로서 오늘날 의심없이 대장경판의 재질은 자작나무로 알려지지 않았나 생각해 볼 수 있따
두 번째의 추정은 거제도산 나무가 거제수나무로 변형된 과정에서 추정해 볼 수 있따 거제도에는 옛부터 우량재가 대량으로 분포한 것으로 추정되며 시대적으로 맞지않아 전설로만 알려지고 있는 이 거인에 관한 문헌에서도 羅王招致工匠亦運?板於巨濟島成列不止時入指云杞梓皆稱巨濟木至今仍名馬入我』라 하여 거제도에서 생산된 목재를 사용한 기록 등으로 보아 옛부터 거제도에는 많은 나무가 분포하고 있었든 것으로 추정된다된다. 그런데 거재수나무는 고산지대에 분포하므로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또 흰 수피가 종이처럼 잘 벗겨지는 모양이 흔히 알려져 있는 자작나무와 거의 비슷하여 구분이 어렵다. 한자로도 거제수나무와 자작나무는 같은 `화`자 표기를 하므로 대장경판이 자작나무로 알려지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