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에 도전한다](69)위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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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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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넷은 링크나우를 통해 한국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에게 맞는 국가별 광고 유치도 고려하고 있다 또 자신의 인맥과 메신저, 쪽지, SMS 등 다양한 수단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와 인맥을 지도처럼 펼쳐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도 기획중이다. 그래서 비즈니스맨과 전문가들이 효능적으로 소셜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기획하고 오랜 개발과 준비과정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 오프라인 인맥에 약한 사람도 on-line 인맥에는 매우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인맥관리 및 구축 서비스 ‘링크나우(www.Linknow.kr)’를 선보였다.
=올해 50만명, 내년 2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서비스를 기획하게 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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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를 위해 전세계 203개 국가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국가, 지역별로 찾는 기능을 구성했다. 링크나우로 자신의 인맥을 늘리기 위해서는 가입한 뒤 지인을 많이 초대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한 기능이다.
링크나우는 회원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사람을 쉽게 찾아 연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용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다.
링크나우는 국내 처음으로 3촌(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 찾을 수 있는 강력한 ‘인맥검색엔진’을 도입해 순식간에 방대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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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개 산업별 종사자, 옛 직장동료, 가까운 이웃을 한번의 클릭으로 볼 수 있고 자신이 직장을 옮겨 프로필을 수정할 경우 이를 자신의 인맥에 속한 사람에게 자동으로 알려주게 된다된다. 내년 매출 목표는 30억원이다. 각 분야 종사자에게 맞는 맞춤형 광고 또는 콘텐츠 매치형 광고를 각 산업분야 종사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와 내년 목표는.
비즈니스에서 인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국내 5000여개 대학과 전문대학을 비롯해 미국, 中國, 日本(일본), 대만,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국가의 대학 4000여개를 목록으로 만들어 출신대학의 동창이 가입하면 자동으로 이를 자신에게 알려준다. 이런 비즈니스맨을 위한 on-line 인맥 사이트는 없을까.
=옛 동창이나 옛 친구들보다 on-line 커뮤니티를 통해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이 공통의 목적을 지니며 인맥을 구축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였다. 위키넷은 링크나우를 통해 비즈니스맨 및 전문가들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웹2.0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기존 회원이 새 회원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시범서비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어 비공개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수가 2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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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넷(대표 신동호)이라고 지난해 12월 창헙한 웹2.0 해답 개발 전문 업체가 최근 답을 내놓았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추천하고 추천장을 받을 경우 자신의 프로필에 삽입하는 인물 추천과 추천요청 기능도 적용했다.
링크나우는 오픈을 앞둔 지난달 3주 동안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했다. 단 몇 분만의 투자로 링크나우에서 한 명과 연결하면 3촌까지 수백명의 새 전문가를 소개받을 수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설명
또 링크나우는 산업별, 회사별, 국가별, 지역별, 출신대학별로 인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회원이 인맥을 쉽게 공유하고 소개받고 추천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외 벤처 캐피털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협의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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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비즈니스모델은.
◆인터뷰-신동호 사장
=링크나우는 134개에 이르는 산업분야 종사자가 가입했다.
링크나우 가입자는 상대의 경력, 전문분야, 자기소개, 학력 등을 보고 서로 인맥 연결을 요청할 수 있다 상대가 연결에 동의하면 서로 연락처를 볼 수 있게 되며 상대방의 인맥도 공유할 수 있게 된다된다. 링크나우는 올해 말까지 회원수를 50만명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인맥을 쌓는데엔 오랜 시일이 필요하고, 원하는만큼 구축하는 것도 힘들다. 한국의 싸이월드,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닷컴 등 대부분 소셜네트워킹 서비스가 1촌까지밖에 확인할 수 없지만 링크나우는 이러한 방식으로 3촌까지의 인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웃룩, 익스프레스, 웹메일, 엑셀 등의 주소록을 업로드해 한꺼번에 수백명의 지인을 초대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