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시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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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0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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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 박순철 [삶의 표정-세월] 종이에 수묵담채. 1996
내가 처음으로 접한 작품은 박순철씨의 `삶의 표정-세월`이었다. 그래서 간단히 說明(설명) 된 책자를 보았더니 이렇게 쓰여있었다. 이 전시회는 `색채의 마술사들`이란 기획전으로 1부 절제의 미학, 2부 풍요의 미학으로 기간을 나누어 전시하는 것인데 내가 그곳을 찾았을 때는(5월 25일) 1부를 전시하고 있었다. 어쨌든 나도 저 나이가 되면 저런 도 닦은 사람의 표정을 지을 수 있었으면 싶었다.
설명
미술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이렇게 일부분으로 추려서 紹介한 것은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라 소책자에 실린것들이다. 이 전시회는 `색채의 마술사들`이란 기획전으로 1부 절제의 미학, 2부 풍요의 미학으로 기간을 나누어 전시하는 것인데 내가 그곳을 찾았을 때는(5월 25일) 1부를 전시하고 있었다. 그건 이 사람의 다른 작품이었고 이 소책자에는 그 작품이 나와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조형미구나`하고 멋대로 이해해 버렸다. 이 그…(省略)
미술 전시회를 다녀와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이 그림에서 이 할아버니의 표정은 꼭 도사 같은 표정이다. 과연 어떻게 어떤 방향에서 읽어나가야 할지 도무지 방향을 잡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런 표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많을까? 삶의 세월에 일그러진 표정이 더 많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한편으론 들었다. 그 전까지 돌아다녔던 화랑에서는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추상적인 것들이 많았거나 또는 구체적 형태가 있더라도 상징적으로 조합되어 있어 분위기만 이해하는 수준이었다.
2) 석철주 [이음 그리고… ] 캔버스에 아크릴과 혼합재료, 1996
이 작품은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다.
`석철주는 여인들의 규방물건(조각보, 골무, 복주머니)을 애정 어린 터치로 그리고 있따 특히 보자기는 옛 여인들이 천조각을 조각조각 이어서 그 자체만으로 조형적 미감이 있는데 석철주는 그러한 보자기를 회색톤으로 그려놓고 그 가운데 칼라풀한 보자기를 작게 그려놓음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따 `라고
그러나 이 說明(설명) 은 이 작품에 대한 說明(설명) 이 아니었다.
3) 김용식 [영원과 한계] 캔버스에 아크릴릭, 1996
이 작품을 대했을 땐 추상적인 `철학`의 부분을 그림으로 보는 기분이었다. 수묵담채화였는데 참 마음이 편했다. 작가는 이 할아버지를 통해 삶을 이제껏 견뎌온 모습에 대해 존경심을 표현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 미술 전시회를 다녀와서예체능레포트 ,




레포트/예체능
순서
1. 그들도 인간이었다!
2. 5월 25일 `갤러리 사바나`에서
3. 내가 보았던 작품들은...
4. 아는 만큼 느끼는 구나
여기서 紹介하는 작품들은 그곳에 전시됐던 작품들 중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