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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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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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여름에는 국가대표 감독 히딩크, 2010년 가을에는 합창단 지위자 박칼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반면, 디미니셔는 평가의 두려움을 이용해 폭군처럼 조직을 운영하여 사람들의 생각과 일에 부정적인 influence(영향)을 끼쳐 사기를 저하시킨다.
최근에 리더의 역할은 모든 것을 알고 지휘하고 명령을 내리던 것에서 다른 사람의 능력을 끌어내고 발휘하도록 이끄는 것으로 change(변화)하고 있다. 반면, 디미니셔는 제국건설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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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멀티플라이어는 “이 사람 똑똑한가”라는 질문보다 “어떠한 방식이 이 사람을 똑똑하게 만들 것인가?”를 추구한다고 한다. 즉 디미니셔에서 멀티플라이어로 change(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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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둘째, 최고의 생각을 요구하는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월드컵이 열리고 4강 신화를 창조한 그 순간을 때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멀디플라이어의 5가지 원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멀티플라이어의 역할은 사람들을 최고의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발하는 데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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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010년 가을, 그동안 잊고 있었던 깨달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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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이 책에서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두 조직에는 구성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그들의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준 리더가 있었다. 전자를 디미니셔(diminisher), 후자를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 부르고 있다. 그는 직접사람을 소유하고 통제해야 더 생산적이라고 주장한다.
2002년 여름, 나에게 잊지 못할 큰 깨달음을 준 해로 기억한다. 정말 우연하게 보게 된 모 방송국의 예능호로그램에서 아마추어들을 모아 합창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첫째, 인재를 끌어당기고 최대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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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자석이 되어 인재를 끌어당긴다. 천지를 흔드는 함성과 국민의 열정, 건국 이래 우리 국민이 이렇게 하나의 目標(목표)아래 한목소리를 낸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이 두 사건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 이 두 사건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순서
멀티플라이어는 일할 의욕을 갖게 하는 작업 환경, 편안하면서도 열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 그리고 나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에 대한 해답은 바로 얼마전에 읽었던 리즈 외이즈먼의 ‘멀티플라이어’에서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글로벌 기업 35개사의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를 analysis(분석) 하여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에 대해 그들의 특징, 일하는 방식, 그로 인한 조직의 능력과 change(변화)를 비교하면서 멀티플라이어의 결과 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