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구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09-02 09:17
본문
Download : 육구연.hwp
이 두 가지 가르침은 모순되어 보인다.
젊은 시절에 이르기까지 불교에 빠져 있던 주희는 이통(1088-1158)을 만나면서 유학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통은 주희에게 `본체는 하나이지...






설명
Download : 육구연.hwp( 96 )
레포트/기타
순서
젊은 시절에 이르기까지 불교에 빠져 있던 주희는 이통(1088-1158)을 만나면서 유학으로 되돌아오게 된다된다. 이후에 주희는 張?과 中和에 대한 토론을 거쳐 자신의 정론을 확립하게 된다된다. 호남학에서는 정호와 같이 따라 性(理)은 形而上이기 때문에 지각과 사려를 초월해 있으며, 오직 현실적인 마음의 근거가 될 뿐이라고 한다(性體心用).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 知覺이 끊기는 적은 없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未發을 性과 동일시한다. 이통은 주희에게 `본체는 하나이지만 그에 근거해서 드러나는 현상은 다양하다.…(생략(省略))
육구연
,기타,레포트
젊은 시절에 이르기까지 불교에 빠져 있던 주희는 이통(1088-1158)을 만나면서 유학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통은 주희에게 `본체는 하나이지... , 육구연기타레포트 ,
다.
주희는 장식의 effect(영향) 을 받아 호남학의 심성론을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日常事에서 공부를 하도록 하라.`는 것과 `未發의 氣象을 體認할 것`을 가르친다. 일상사(分殊)에서 힘쓰는 것과 본체를 체득하는 것이 떻게 공존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러나 주희가 이 가르침을 충분히 이해하기 전에 그는 죽고 만다. 이통의 가르침에서 마음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때(未發)라는 것은 본체에 해당한다.(理一分殊) 본체가 하나라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현상의 다양성이 가지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