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민주성, 전제성과 소수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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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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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영화, 신문 등을 통해서 차별이 자연스러운 것이니 아무런 죄의식을 갖지 말라며 배려하는 것이다. , 비민주성, 전제성과 소수자 문화법학행정레포트 , 비민주성 전제성과 소수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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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민주성, 전제성과 소수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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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민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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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민주성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차이 나는 이들의 손실은 당연한 것이라고 여긴다. 타민족은 우리 민족이 아니기 때문에 저열하고, 동성애자는 이성애자가 아니기 때문에 비정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왜 그럴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자신만이 당하는 일이라며 자신에게 의심을 품고 자신을 원망하는 일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그것은 곧 운동으로 이어진다. 여기저기서 의혹의 목소리들이 생기기 스타트했다. 이쯤 되면 차이에서 차별의 전환은 비민주성을 지나 전제성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물론 대중文化(문화)는 그 선봉에 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별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 스타트한 것이다.
비민주성, 전제성과 소수자 文化(문화)
1. 저항과 테크닉
현대사회의 비민주성은 차이를 차별로 전환시키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 같은 전환은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따 텔레비전 시트콤에서 동성애자가 ‘기이한’ 모습으로 등장해 ‘덜 떨어진’ 몸짓을 해대고 많은 이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도 그 예다. 차이를 차별로 바꾸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이득을 전해 주고 다른 누군가에겐 손실을 안겨준다.
고통을 같이할 동지들을 찾아낸 것이다. 그러자 공명(共鳴)이 일고, 자신만이 그 같은 고통에 처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자각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미 그것은 진리이고 누구나 아는 상식이기 때문에 논증의 차원에까지 올려놓을 필요가 없다고 강변한다. 이득을 얻는 이들은 결코 그 전환을 반대하지 않는다. 차별에 대한 인내는 결코 올바른 인내가 아니며 인간의 권리를 포기하는 일에 다름이 아님을 …(skip)
다.
차별로 인해 손실을 당한 자들은 그 같은 비민주성과 전제성에서 오랫동안 신음해 왔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타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성애자란 이유만으로 차별당하는 일에 별다른 이의를 달지 않았다.
그리곤 누구든 그렇게 믿도록 꾸며내고 퍼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