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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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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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물결은 산업주의라는 이름아래 생산자와 소비자가 분리되면서 필연적으로 시장의 형성과 확대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그러한 산업주의는 경제적 혹은 정치적, 사회적, 文化적인 체제로써만 존재하지 않고 `제2물결`적인 정신을 창조해냈다. 물론 지금까지 없었던 정치적, 사회적 대립이 생겨나기도 하고 남녀의 역할에도 새로운 정 의가 내려졌으며 표준화, 전文化, 동시화, 집중화, 극대화, 중앙집권화라는 6가지규범들을 생성시켰고 상호 강화작용을 통해 “근대국가”라 불리는 강력한 조직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체제로 모습을 갖추기 처음 했다. 이는 `제1물결` 사회를 원시적이라는 관 점하에 개발의 대상으로 볼 뿐 아니라 자원의 제공처 역할로 격하시켰다. 또한 평화, 화합, 만인의 고용, 부나 기회의 균등, 특권신분의 폐지 등의 future(미래)의 가능성을 발견시켜 주었다. 농업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문명이 번성하였다. 생활의 중심이 된 것은 마을 이었다.
미개한 사람들이란, 작은 그룹이나 부족을 형성하여 채집이나 수렵, 어로 등에 의해 생활하는, 농업혁명과는 인연이 멀었던 사람들이다. 이러한 문명들은 각기 이질적이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문명에 있어서나 그 기반은 토지며, 그 위에 경제나 생활, 文化, 가족 구성, 정치 등 모든 것이 성립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정신은 어느 나라에서든지 낡은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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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또한 산업화를 추진하는 가속기의 역할로 제국주의가 등장했다.순서
REPORT
김승민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읽고나서
제1의 물결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던 그때까지는 수천 년 동안 지구상의 인간은 아주 간단하게 두 종류로, 즉 ‘미개’ 한 사람과 ‘문명’ 화 된 사람으로 나뉘었다. 노동의 분담이 아주 명쾌히 이루어지고, 계급도 승려, 무사 , 농노, 노예 등 소수의 계급으로 분명히 나뉘어져 있었다. 문명화된 사람들이란, 토지를 이용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권력은 독재적이고 문벌이 인간의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며 경제는 분권적이고 지역싸회는 각기 스스로의 필수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