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속에 나타난 이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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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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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의시세계 , 한시 속에 나타난 이규보인문사회레포트 ,
다. 희종 3년(1207)에 최충헌에 의해 권보직한림으로 발탁되었고, 참군사·사재승·우정언을 거쳐 고종 6년(1219)에 좌사간으로서 지방관의 죄를 묵인하여 계양도호부부사
로 좌천되었다.
(2) 이규보의 시세계에 관련되어
이규보의 시를 살피면서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자연의 풍정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시심이
었다. 초명은 인저였으나, 기유년(1189) 사마시때 꿈에서 규성이 과거에 오를 것을 알리더니 입격하였으므로 규성의 보응이라 하여 규보라 이름을 고쳤고, 뒤에 선적인데 끌려 호를 백운거사라 하였고 다시 백낙천의 풍류에 따라 스스로 시금주 삼혹호 선생이라고 하였으며, 당시 사람들은 그를 주필 이당백이라고 지목하였다. 벼슬에서 물러난 뒤에는 평생에 즐겼던 시와 술로 낙을 삼고서 가난한 생애를 보내다 1241년 9월 2일 향년 74세로 운명하였다. 신종 2년(1199)에 전주사록이 되고 신종 5년(1202)에 병마녹사 겸 수제가 되었다.
레포트/인문사회
이규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자 한시를 통해 자세히 적어본 리포트 입니다. 그가 14세가 되던 신축년(1181) 문헌공도 성명재의 문을 두드려 학업을 닦고 16세에 사마시에 응했지만 이후 세순서나 낙방을 하는 고배를 마시다가 명종 19년(1189) 그가 22세 되던 해에 장원을 하였고 이듬해에 진사에 뽑혔으나 그 등차가 하위를 차지하여 이를 물리려하자 엄군으로부터 엄한 꾸지람도 받았다.
1. 들어가는 말
2. 본론
(1) 이규보의 생애에 관련되어
(2) 이규보의 시세계에 관련되어
3. 마치면서
(1) 이규보의 생애에 관련되어
이규보는 고려 의종 22년(1168) 12월 16일에 황려현 즉 현 여주에서 호부낭중 이윤수와 금양군인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天壽寺門
連天草色碧烟蒜. 滿地梨花白雪繁.
此是年年離別處, 不因送客亦銷魂.
천수사 앞에서
풀빛은 푸른 연기처럼 퍼져…(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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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자 한시를 통해 자세히 적어본 리포트 입니다. 고종 7년(1220)에 예부낭중·한림시강학사를 거쳐 1230년에 위위시판사가 되었으나, 팔관회 행사에 잘못을 저질러 한때 위도에 유배되었으며 고종 19년(1232)에 비서성판사에 승진하고, 이듬해 집현전대학사·정당문학·참지정사·태자소부등을 거쳐 고종 24년(1237)에 문하시랑평장사·감수국사·태자대보로 벼슬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