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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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1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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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태전의 뜻은 주역의 원리를 통해 說明(설명) 될 수 있는데, 즉 태(泰)는 주역의 괘인데 태괘의 형상은 양을 상징하는 건(乾)이 아래로 가있고, 음을 상징하는 곤(坤)이 위로 가 있는 형상이다.
교태전에도 강녕전과 마찬가지로 용마루가 없었다. . 조선왕조에서 왕비가 갖는 지위와 역할은 내외명부(內外命婦)…(drop) 를 총괄하고 왕실의 각종 公式 업무 등을 주관하였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교태전은 왕비의 公式 집무실로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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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답사기 - 꿈꾸는 궁전
다음으로는 왕비의 침전이었던 <교태전>을 찾았다. 교태전은 중궁전이라고도 하며 강녕전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따 조선시대에는 강녕전과 교태전이 복도로 이어져 있었다고도 하는데 지금은 그런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밝은 햇살 아래, 반 짝이는 연못과 연못에 비친 그림자, 그리고 그림같이 서 있는 경회루는 말 그대로 한 폭의 풍경화였다.경복궁답사기 , 경복궁답사기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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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답사를 다녀와서 작성한 글입니다.
교태전을 지나 간 곳은 경복궁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 는 국보 제 224호인 <경회루>였다. 이 역시 강녕전과 같이 임금이 즉 용이기 때문이라는 일설이 있는데, 왕은 용이며, 그런 왕이 왕비와 동침하여 다음 대를 이을 용을 생산하는 곳이므로 다른 용이 위에서 그 기운을 누르면 안되므로 용마루를 설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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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교태전이 왕비의 침전이라고는 하지만 그저 왕비의 침소 역할이나 혹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쓰였던 것은 아닐것이다.
경복궁답사를 다녀와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