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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한 공직자 책임과 정신개혁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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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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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정신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문제를 진단하고 그 처방을 모색해 봄으로써, 우리 사회의 병리를 치유하고 국정개혁의 방향을 제시하는 작은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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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한 공직자 책임과 정신개혁에 관한 고찰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하여 공직자 책임정신과 정신개혁에 관하여 조명하였습니다.

2. 자율과 타율
기관사와 기관실 운전사령이 1분 1초를 다투는 절대절명의 한계상황에서 나눈 5분 여의 대화에서, 그들이 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숨막히는 기로의 승객을 대피시키는 결단을 내리지 못했는가 하는 큰 의문이 제기된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은 자명하다.




대구지하철참사와관련한공직자책임과정신개혁에관한고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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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의 위협
2. 자율과 타율
3. 자유와 책임
4. 자유의 제한
5. 개혁(자각, 교육, 훈련)



이번 사고는 예로 든 위 기관사의 순간적인 실책 외에도 방화자, 사령실근무자, 승객 등의 인적 요인과 전동차와 歷史의 구조 등 물적 요인 및 재난관리체계 등 제도적 요인이 얽히고 설키어 만들어진 참상이다.
이번 사건은 인간 육체의 비통한 죽음을 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정신의 상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태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따 그 순간에 왜 기관사는 목숨이 경각에 있는 승객들의 대피를 스스로의 판단에서 답을 구하지 못하고, 사령실의 지시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을까? 그리고 열쇠를 가진 채 그 자신만의 안전을 도모했을까? 왜 승객들은 힘을 합하여 뛰쳐나올 궁리 대신에 휴대전화를 통한 구조요청에 매달렸을까? 하는 의문들이 그것이다. 단 몇 분간에 일어난 사고로서는 그 결과가 너무도 엄청나기에 이의 原因은 앞으로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도 그 전말이 소상히 밝혀져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권위에 복종함으로써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데에 따르는 두려움을 피하려는 타율의 습성에 젖어 살고…(skip)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하여 공직자 책임정신과 정신개혁에 관하여 조명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순간에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그 행위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지는 존재’임을 망각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그 물음에 대한 궁극적인 대답일 것이다. 여기서는 전동차의 기관사와 사령실 운전사령간의 문답에 착목해 본다.대구지하철참사와관련한공직자책임과정신개혁에관한고찰1 ,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한 공직자 책임과 정신개혁에 관한 고찰기타레포트 ,


설명


다. 이를 두고 속도위주의 수송대책이 안전을 외면한 탓이라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더러는 충직한 관료의 상명하복의 한 단면으로 이를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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