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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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1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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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로 하여금 우라노스를 제거하고 제우스로 하여금 크로노스를 제거하게 하여 다음세대를 열게 한다.
가이아는 모든 세계의 근원으로, 우선 우라노스와 폰토스를 낳고, 우라노스(Uranus)와 결혼하여 12명의 티탄(Titan)과 퀴클롭스(Kyklops), 헤라콘케이르를 낳았다. 이들은 원시적인 자연력의 상직이며, 후에 천상을 지배할 올림포스(Olympos) 신족의 선조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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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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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스의 성기가 잘릴 때 흘린 피가 땅, 즉 가이아에게 떨어져 24명의 거인족 기간테스가 태어났는데, 이들은 올림포스의 신들에게 도전하였으나 결국 정복당하였다.천지창조 , 천지창조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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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렇게 해서 카오스로부터 모든 천체가 운행할 우주의 드넓은 어둠과 낮과 밤의 세계가 생겨났다. 이 둘은 서로 어울려 맑은 대기인 ‘아이테르(Aither:창공)’ 와 ‘헤메라(Hemera:낮)’ 를 낳았다. 이렇게 형태와 모양이 갖춰진 질서정연한 우주의 모습이 코스모스(Cosmos) 이다. 절대자가 된 크로노스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 형제를 지옥에서 꺼내 주지 않자, 가이아는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를 도와 퀴클롭스 등을 구출하게 하였고, 이들의 도움으로 제우스는 크로노스를 물리치고 올림포스 신들의 시대를 열었다. 이 카오스는 형태없는 혼란 덩어리요 한 사물에 불과했으나 그 속에는 여러 사물들의 씨가 잠자고 있었다.
◎ 카오스 Chaos[ke(I)as]
- 성경에서 말하는 창세기 이전의 공허상태를 말한다. 티폰은 가이아가 낳은 자식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으나 제우스에게 패배하였다.
카오스(Chaos)는 최초의 우주상태, 하늘과 땅의 구별이 없고 혼돈과 무질서 그 자체인 상태를 말한다. 티탄족들은 레아(Leah), 오케아노스(Oceanus), 크리오스(Crius), 히페리온(Hipherion), 테이아(Theia), 코이오스(Coeus), 이아페투스(Iapetus), 포이베(Phoebe), 크로노스(Cronos), 테티스(Tethys), 테미스(Themis), 므네모시네(Mnemosyne) 이다. 천지창조와 신들의 계보에 대하여 서술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神統記)》에 따르면, 최초로 ‘무한한 공간’ 인 카오스가 생기고, 뒤를 이어 대지의 여신 가이아(Gaia) 와 모든 물질을 서로 결합, 생성하게 하는 정신적인 힘인 에로스(Eors)가 생겨났다.
우라노스가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 형제를 모습이 흉하다고 하여 타르타로스의 지옥에 가두자 가이아는 크로노스를 시켜 우라노스의 성기를 자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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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투비컨티뉴드 ) 리스어로써 원래의 뜻은 `진공`, `거대한 균열`이라는 뜻이었으나 르네상스 이후 기독교적인 의식이 주를 이루면서 특히 `혼란`이나 `무정부상태`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이에 가이아는 제우스가 메티스를 첫번째 아내로 맞이하였을 때, 그녀에게서 우주의 지배자가 태어날 것이라고 하였고 자신의 폐위를 뜻하는 예언을 들은 제우스는 메티스를 통째로 삼켜 버렸다. 화가 난 가이아는 타르타노스와 관계하여 반인반수(半人半獸)의 거대한 티폰을 낳았다. ‘닉스’ 는 밤하늘의 맑은 어두움이고 ‘에레보스’는 땅속의 칠흑 같은 어두움이다.
- 가이아는 우라노스와 관계하여 크로노스를 포함한 12명의 티탄을 낳았으며, 외눈 또는 둥근 눈의 거인 퀴클롭스 3형제와 손이 백개 달린 거인 헤카톤케이르 3형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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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화의 스타트
천지창조에 관한 체계는 기원전 8세기 말 또는 기원전 7세기 초에 헤시오도스에 의해서 확립되었다.
3. 1세대 창조신
◉ 가이아
- 게(Gê)라고도 하며 만물의 어머니로서의 땅을 인격화한 신.
모든 신과 인간의 원초(原初)가 되는 신으로서 고대 그리스 인들이 제우스를 제일가는 신으로 받들기 이전에 숭배하던 모신(母神)이다.
카오스로부터 ‘닉스(Nyx:밤)’ 와 ‘에레보스(Erebos:어둠)’ 가 태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