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로 인한 사회 변혁 가능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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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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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중들이 그들에 대한 신뢰성을 구축하지 못했다는 점이 큰 이유이다. 물론 웹2.0과 소셜 미디어와 같은 것들에 체계성과 제도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는 오류일수 있겠지만, 정보의 신뢰성과 같은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웹2.0과 소셜 미디어들은 분명 그들만의 장점(長點)이 있따 지나치게 수직적이고 중앙 집권적인 기존의 구조들에 비해 수평적이며 분산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의 단점을 보완할 수가 있따 또한 다이나믹하며, 기존의 정보 수용자들이 정보를 이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들이 직접 정보를 제공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참여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대중들의 커뮤니케이션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따 결국 개방성을 내세운 웹2.0과 소셜 미디어들은 어느 정도 사회 변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모든 것에 부합된다 극단적인 예로 사회의 변혁을 꿈꾸던 세계 모든 구테타 세력들의 시도들은 실패로 끝났다.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대중들이 어떠한 정보를 획득하고 흡수하느냐는, 그 사회체계의 유지와 성공에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웹2.0과 소셜미디어는 사회의 변혁을 가져올 만한 다양한 장점(長點)들을 가지고 있따 또한 이는 블로그나 위키피디아와 같은 모습으로 현재 나타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효과(效果)를 보이고 있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같은 것들로 사회를 전복시킬만한 사회 변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세상의 모든 것을 흑과 백으로 구분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21 세기(世紀) 를 맞이한 지금 웹2.0과 소셜 미디어들은 또 한 번 사회변혁을 시도하고 있따 conclusion 적으로 말하면, 소셜 미디어로 인한 사회변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소셜 미디어’로 인한 사회 변혁 가능한 것인가.
‘소셜 미디어’로 인한 사회 변혁 가능한 것인가.
커뮤니케이션은 말과 언어의 탄생을 처음 으로 문자의 탄생, 인쇄기의 발명 그리고 디지털 기술의 확산을 통해 變化(변화)해왔다. 결국 웹2.0과 소셜미디어들의 장점(長點)을 기존의 것들과 잘 융합해서, 즉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長點)을 잘 살려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닌 보다 발전된 모델로 구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세상에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는 것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긍정적이라도 사회변혁을 이룰 만큼 급진적으로 그 가치를 수용하기에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치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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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일단 수많은 대중들이 기존의 것들에 adaptation(적응) 이 되어 있으며, 웹2,0과 소셜 미디어들을…(생략(省略)) 접하기 위해서는 누리망 과 같은 기술적인 면을 필요로 하는데, 이에 어려움을 갖는 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적인 문제에 부딪치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거부감이 많다는 것도 문제이다. 더불어 그러한 變化(변화)는 현재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 외에도 아직 체계적으로 제도화되지 못한 점, 그들의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점은 더 큰 문제이다. 하지만 기존의 가치들을 전복시키는 새로운 가치 체계로의 변혁은 무리라고 본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생긴 새로운 가치들은 이전의 가치들과 충돌했고 사회변혁을 이뤄왔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기존의 가치들을 전복시킨 새로운 변혁을 가져오기는 어렵다. 때문에 기존의 것과 어느 정도 융합되어 한층 발전된 모델이 만들어지는 것은 가능할지언정 획기적인 變化(변화)를 가져오는, 다시 말해 기존의 가치들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것들만으로 새로운 사회를 형성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획기적이고 바람직한 것이라도 세상을 180도 바꿀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