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book report] 산타가 만난 아이들 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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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0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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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저자의 말처럼 학교사회사업이란것을 아는 이도 없었고 관심가져주는 이도 없어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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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를 다니면서 학교에 상주하는 학교사회복지사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난 언제나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고 그만큼 결과도 좋았었다.
포기하지마라고 격려했다. 아마 곁에서 항상 지지해주고 힘이 되는 산타 같은 어른이 곁에 있더라면 우리의 아이들이 좀더 학교를 더 친숙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학교는 가기 싫은 곳이 아니라 즐거운 곳으로 인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의 학창시절 내가 다니는 학교에도 학교사회복지사가 있었다면 학창시절의 힘들고 누구에게나 쉽게 말하지 못한 고민들에게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 저자가 학교사회복지사로 근무할 당시 그곳은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나의 학창시절 내가 다니는 학교에도 학교a social worker(사회복지사) 가 있었다면 학창시절의 힘들고 누구에게나 쉽게 말하지 못한 고민들에게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설명
복지독후감,산타가 만난 아이들
[복지book report] 산타가 만난 아이들 을 읽은후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면서 학교에 상주하는 학교a social worker(사회복지사) 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지금은 성격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 당시엔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리고 예민한 시기라 그런말을 성격좋게 넘기지 못했었다. 그런 산타의 믿음으로 인해 학교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었고 아동.adolescent(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산타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행복과 희망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된 것이다. 나 같은 사람은 조금만 격려하고 칭찬하고 믿어주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데 선생님의 질책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때도 있었는데 그때 담임 선생님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씀대신 너의 이런 성적이 이해가 안된다며 나에게 상처를 주곤 하셨다.
순서
특히 아동.adolescent(청소년)기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친한 친구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고민들은 고작 일기장에 적어서 마음에서 내려놓곤 했으니까...
나도 학창시절에 성적으로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친한 친구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고민들은 고작 일기장에 적어서 마음에서 내려놓곤 했으니까...
다. 그것은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는 곳에서 아무런 존재 의미를 느끼지 못한 상황에서 그 의미를 찾고 내 존재를 혼자 찾아가야 한다는 점이 가장 힘들고 외로운 일이었다.
